이승욱 복지정책국장(왼쪽 두번째)이 김주원 파주지역자활센터장(왼쪽 세번째)과 '오피스드림'을 개소식에 참석해 점검하고 있다. / 사진제공=파주시
이승욱 복지정책국장(왼쪽 두번째)이 김주원 파주지역자활센터장(왼쪽 세번째)과 '오피스드림'을 개소식에 참석해 점검하고 있다. /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는 21일 자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자활근로사업단인 '오피스드림'을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승욱 복지정책국장, 김주원 파주지역자활센터장, 최명성 사회복지협의회장, 파주지역자활센터 운영위원, 자활참여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축사, 경과보고,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


자활근로사업단은 근로 능력은 있지만 일자리를 찾지 못한 저소득층 주민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자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개소된 자활근로사업단 '오피스드림'은 문구·사무용품 등을 판매하는 문구사업단으로, 파주시 중앙로 193, 110호에 위치하고 있다.


이승욱 복지정책국장은 "문구사업단이 파주시 대표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내 기관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며 "참여자들이 자활사업을 통해 자립 역량을 길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지역자활센터는 이번에 개소한 문구사업단을 포함해 총 10개의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취업상담, 창업지원, 자산 형성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도 추진해 저소득층 주민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예일대 아카펠라 그룹(YAlE SOBs)' 초청 공연 성황리 끝나

파주시는 임진각과 솔가람아트홀에서 열린 예일대 아카펠라 그룹(Yale SOBs)의 '디엠지(DMZ) 평화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디엠지 평화콘서트'는 지역적으로 상징적 의미를 갖는 파주에서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시민과 관내 청소년들에게 명문대의 학교생활과 미래를 위한 진로 등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홀로아리랑 △흰수염고래 △철망앞에서 등 한국곡 5곡을 포함해 그룹의 대표곡인 △네, 우리는 이 땅을 사랑합니다(Ja, vi Elsker Dette Landet) △에델바이스 △할렐루야 등 총 20곡으로 구성됐다.

오전 9시에는 임진각 자유의 다리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다양한 국적을 가진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같은 날 오후 5시에는 솔가람아트홀에서 재치 있는 퍼포먼스와 공연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곡 사이사이 유쾌한 이야기와 연기로 관객들의 웃음과 환호성을 자아냈으며 '홀로 아리랑', '철망앞에서' 등 평화의 염원이 담긴 곡들을 선보여 감동을 더했다. 공연 종료 후에는 솔가람아트홀 로비에서 관객들과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15일 오후 2시 운정고에서는 미래 통일시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국제 문화교류를 위한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도 열렸다. 이날 학생들은 명문대 진학과 생활 등 평소 궁금했던 다양한 주제에 대해 예일대 학부생과 대화를 나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평화와 화합이라는 주제를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자 DMZ 평화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연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