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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남부지방검찰청 모습. 2022.4.1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라임 사태 주범인 이인광 에스모 회장과 공모해 주가조작을 벌인 혐의를 받는 전 코스닥 상장사 대표가 구속됐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부(부장검사 하동우)는 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 등 혐의를 받는 디에이테크놀로지 전 대표 이 모 씨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밝혔다.
이 씨는 배임과 횡령 이외에도 이 전 회장의 해외 도피를 도운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이 회장이 라임 투자금을 동원해 디에이테크놀로지를 인수하고, 주가조작과 횡령까지 벌인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 회장은 라임 회장단 중 한명으로 라임 자금 1300억 원으로 코스닥 상장사를 인수하고 주가조작을 벌인 혐의를 받는다. 4년 5개월 동안 국외 도피 생활을 하다 지난달 18일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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