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이하 한국시각)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자녀 3명이 독일 바이에른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은 지난 10일 아스날전에 출전한 케인. /사진=로이터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각)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자녀 3명이 독일 바이에른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은 지난 10일 아스날전에 출전한 케인. /사진=로이터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가족이 독일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1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BBC에 따르면 케인 자녀 3명 등을 태운 차량은 지난 8일 오후 독일 바이에른 인근 도로에서 4명이 탄 차량과 충돌했다. 다행히 사고 관련자들은 모두 가벼운 부상에 그쳤다.


현지 소방 관계자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다행히 심각한 부상을 입은 사람은 없다"며 "차량 전체가 큰 피해를 입었지만 모든 사람에게 운이 따랐다"고 전했다. 이어 케인 측 대변인은 "가족 모두 괜찮다"며 "검진을 위해 병원에 갔다"고 설명했다.

올시즌 바이에른 유니폼을 입은 케인은 자신의 첫 트로피 획득을 노리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태다. 바이에른은 그나마 지난 10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아스날과의 원정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한숨 돌린 상황이다.


바이에른은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이 사실상 좌절됐고 앞서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컵에서도 탈락했다. 이에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사활을 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