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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항공업계 최초로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모두락(樂)'(이하 모두락)이 올해로 창립 7주년을 맞았다고 18일 밝혔다.
모두락은 장애인 고용 촉진과 안정적 일자리 제공을 위해 설립된 곳으로 제주항공 서울지사에서 카페와 네일아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두락 장애인 직원 수는 설립 당시 19명으로 시작해 현재 48명으로 ▲사무직(1명) ▲바리스타(25명) ▲네일아티스트(9명) ▲헬스키퍼(4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이 가운데 중증장애인은 37명으로 전체 직원 수의 77%를 차지한다. 근속연수는 평균 4년9개월로 설립 당시 입사 인원 19명 중 12명이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으며 신규 입사자 및 만 60세 이상 촉탁직을 제외한 35명이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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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다정하게 모여있는 모습을 뜻하는 제주 사투리 '모드락'을 활용한 명칭으로 실제로 하루 평균 1300여 명의 임직원이 모두락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설립 이후 7년간 모두락 카페에서 제조된 음료는 총 147만6700여잔을 기록했으며 네일아트는 3만3800여명, 헬스케어는 1만1100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과 모두락 직원들이 같은 공간에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나누며 편견 없는 일터를 만들어가는 것은 물론 우유팩 다시 쓰기, 커피 찌꺼기 재활용 등 ESG경영에도 동참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함께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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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규 기자
안녕하세요. 시대 장동규 기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