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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R 코리아는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첫 프로토타입의 주행 테스트를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장소에서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프로토타입은 현재 영하 40℃까지 내려가는 북극권에서 영상 50℃까지 치솟는 중동 사막의 폭염에 이르기까지 극한의 기후환경을 오가며 전동화 파워트레인의 성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스웨덴의 얼음 호수에서 진행한 이번 테스트 결과 레인지로버는 자체 개발한 새로운 완전 전동화 주행 시스템의 성능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레인지로버 최초로 적용한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이 얼어붙은 빙판길이나 접지력이 낮은 노면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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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첫 단계는 영하 40℃에 이르는 초저온 환경 속에서 배터리 용량과 전기구동장치(EDU) 성능에 중점을 뒀다. 배터리와 EDU는 변속기와 전기 모터, 전기동력 전달장치와 더불어 전기차의 성능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핵심부품으로 JLR이 자체 조립·생산한다.
토마스 뮐러 엔지니어링 수석 디렉터는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은 고유의 고급스러움과 정교함 그리고 성능에 거의 소음이 없는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을 더해 부드럽고 평온한 여정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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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규 기자
안녕하세요. 시대 장동규 기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