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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적극적인 교통정책을 편 결과 악성 민원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시는 교통민원 통계 분석을 통해 반복·빈발민원 해결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2023년도 하반기 민원이 상반기에 비해 59.4%가 감소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2년 하반기 3만6,176건이던 고양시의 교통민원은 지난해 상반기 2만9,324건으로 18.9% 줄어든 데 이어 하반기는 1만1,909건으로 59.4%가 감소했다.
이처럼 교통 민원이 대폭 줄어든 것은 시가 신규 택지개발지구(덕은․향동지구, 덕이지구, 식사지구, 지축지구 등) 내 버스노선 신설과 연장, 증차에 적극 나선데다 식사·고봉지역 수요응답형 버스 불편민원 대응 등의 노력을 한 결과로 보인다.
시는 올해에도 교통 체계 개선과 민원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계획하고 있다. 우선 시내버스 준공영제는 올해의 중점 과제로 시내버스 일부노선의 준공영제 편입노선을 확대하고 고양시 마을버스 준공영제 추진 방안 수립용역을 내실있게 준비하며 서울 진입 노선 다변화, 굴곡·중복노선 개선 등의 정책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개인별·지역별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일상생활과 너무나 밀접한 대중교통 민원은 '종결'없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특성이 있다"며 "시민의 대중교통 불편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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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