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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는 홀로 사는 남성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헬로 홀로(Hello, Hollo)–홀로할아버지 마음채움 100'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돌봄과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업과 후원자를 매칭하는 민·관협력 커플링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천지문화원이 사회적으로 고립돼 홀로 살아가는 남성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을 위해 기탁한 2,000만원을 활용해 운영된다.
프로그램 대상은 민간 고독사예방관으로 활동중인 이웃돌봄단에 의해 발견된 고립자 중 '외로움 척도(UCLA) 및 우울감 척도 조사' 결과 고독사 위험군으로 판별된 65세 이상 남성 어르신 72명이며 대상자를 발굴한 이웃돌봄단 18명도 도우미로 함께 참여한다.
서구는 11월까지 매월 1회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봄·가을소풍, 문화나들이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이웃돌봄단이 참여자의 안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지역에서 고립되고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구석구석에 착한 정책과 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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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