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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지난 9일 '2024 자존감 회복을 위한 가족치유캠프(1기)'를 찾아 심리적·정서적 위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9~10일 이틀간 부산 남구에 있는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위기학생의 치유 회복지원과 보호자·위기학생 간의 소통강화, 지지체계 형성을 위해 개최됐다. 초·중·고 위기학생과 보호자 등 모두 46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의 치유를 위한 마음열기(레크레이션), 요트 투어, 푸드아트테라피, 소시오드라마, 음악치유를 포함한 예술·체험·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운영된다.
부산시교육청은 심리·정서적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해 교육지원청 Wee센터 상담과 치료비 지원, 부산학생건강증진센터 Wee상담실 상담지원, 정서케어시스템을 통한 치료비 지원, 정신건강전문가 학교방문사업을 통한 입·치료비지원 등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소중한 우리 학생들이 자신이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치유캠프에 더 적극적이고 활기차게 참여하길 바란다"며"함께하신 학부모님도 자녀와 적극적으로 대화하며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 교육감은 이날 오후에는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내 학교 신설 공사 현장 점검을 했다.
에코델타시티 내 학생 배치를 위해 2025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유치원 1개원, 초등학교 1교, 중학교 1교의 신설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에코델타시티는 강서구 강동동 일대에 조성 중인 신도시로, 약 3만 세대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부산교육청은 2025년 유치원 1개원, 초등학교 1교, 중학교 1교를 시작으로 2026년 유치원 2개원, 초등학교 1교, 특수학교 1교를 설립할 계획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은 " 에코델타시티 내 학생을 배치할 수 있는 충분한 학교시설을 확보하고 학교 신설을 적기에 차질 없이 진행해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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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영남지사 김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