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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김충섭 시장의 불법 선거자금 조성 목적 예산 횡령 여부를 살피기 위해 김천시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대구지검 김천지청은 전날 김천시청 총무팀, 비서팀, 문화홍보실에 수사관 등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김충섭 시장의 불법 선거자금 조성 목적 예산 횡령 여부 증거 수집을 위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앞서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업무비를 전용해 지역 유지 등에 현금과 선물을 돌린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고 항소했다. 오는 6월 17일 항소심 결심공판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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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