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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안양시는 지난 2017년부터 7년 연속 혁신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혁신 우수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번 혁신평가에서 시는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주민소통 정책화 성과 △민관협력 활성화 △디지털 기반 서비스 혁신 △데이터 기반 업무 효율화 등 전 지표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7일 충남 아산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중앙·지방 정부혁신 워크숍에서 혁신업무 담당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더 스마트한 안양, 더 행복한 시민'이라는 주제로 시의 혁신 추진전략 및 우수사례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혁신 우수사례로는 △안양역 일원 유니버설디자인으로 누구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인공지능(AI) 영상분석 기술 활용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강화 △사물인터넷(IoT) 접목 고령자 스마트 음성인식 안심서비스 등을 발표했다.
◇ 안양시민학당 10월까지 14회 강좌 진행
안양시민학당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10일 시에 따르면 '2024년 안양시민학당'은 5월 9일에 개강해 오는 10월까지 총 14회의 다양한 강좌가 운영된다.
안양시 평생학습원에서 운영하는 안양시민학당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안양시의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개강식에는 190여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진행된 첫 강의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오정해 국악인이 강사로 나섰다.
'오정해의 우리소리'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연은 우리 소리와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에 대해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오는 23일에는 대한현공풍수지리학회 중앙회 부회장 심병기 강사가 '수맥과 풍수를 알면 건강과 사업 성공이 따른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6월 8일에는 정우철 도슨트가 '내 인생을 바꾼 명화 한점'이라는 주제로 토요 시민학당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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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