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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2024년 여름철 풍수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근무 강화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광교 신청사에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만들어 재난 상황에 상시 대응하고 주요 부서별 자체상황실을 포함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조기 가동하게 된다.
행정1부지사와 부단체장, 재난부서장, 재난담당자별로 구성된 24시간 연락 체계를 통해 재난 정보를 공유하며 재난 상황에 대응한다.
재난감시 예·경보 시설도 개선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61곳 증가한 559곳의 재난 예·경보 시설을 확충·개선했고 경보방송시설 1,809개, 재난감시 폐쇄회로(CC)TV 2,565개, 문자 전광판 174개 등 총 5,323개 재난 예·경보 시설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지역 특성이 반영된 기상분석 자료를 시군에 제공해 현장 재난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지난해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전국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많았지만 경기도는 다행히 단 한 건의 사망사고도 없었다"며 "올해도 기후 위기 시대에 맞는 강화된 대책을 통해 풍수해로부터 단 한 명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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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