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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단식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가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 2회전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29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피에르 위그 에르베르(142위)를 2시간 31분 만에 3-0(6-4 7-6(7-3) 6-4)으로 물리쳤다.
이날 승리로 조코비치는 2005년부터 20년 연속 프랑스오픈 2회전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썼다. 조코비치는 이 대회에서 3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통산 성적은 92승 16패에 달한다.
2회전에서 조코비치는 로베르토 카바예스 바에나(63위)를 만난다. 지난 2019년 US오픈과 2023년 호주오픈 등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조코비치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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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