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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주광덕)가 존중과 배려를 통한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3~9급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29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서 시는 △심리적 안정도와 세대⋅직급 간 특징과 소통 방법을 이해하는 '공존의 기술' △상호 신뢰와 공감을 나눌 수 있는 '동행 트레킹'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반가워, 오케스트라' 콘텐츠를 구성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시는 본 교육에 활용하기 위해 교육 대상자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사전에 진단한 바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그간 겪었던 직급 간의 거리감이 단순한 세대 차이가 아닌 공감의 차이라는 것을 알았다"며 "좀 더 상대에게 관심을 가지고 배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홍지선 부시장은 "조직의 원동력은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회복탄력성이 높은 인재에 있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유연한 환경이 더 나은 업무 성과를 만든다"며 "지금처럼 실수와 실패에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인 자세로 서로를 존중하며 응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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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이건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