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노·사 소방관 유가족 지원을 위한 노·사 합동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산업단지공단
산단공 노·사 소방관 유가족 지원을 위한 노·사 합동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소방관 유가족 지원을 위한 노·사 합동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산단공과 산단공 노동조합이 조성한 기금은 순직 소방관 유가족의 인터넷 강의 등 학업 지원 뿐만 아니라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 중인 소방관의 출동물품 구매 등 근무환경 개선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정문 산단공 노조 위원장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노사가 함께 우리의 일상을 지켜주는 영웅들의 헌신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노동조합은 우리 주변의 숨겨진 영웅을 예우할 수 있는 방법을 사측과 함께 고민하고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산단공 노·사는 산업단지 현장 최일선에서 기업의 재산 보호와 근로자의 안전 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온 소방관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한마음으로 후원금 전달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산단 입주기업과 근로자 안전·복지 지원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영웅을 보훈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