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화성 화재 사망자 유가족·부상자에 지원 만전"
유족·부상자 24시간 통합지원 등 도 차원 지원 대책 발표
외국인 근로자 대책·원인규명 재발방지 등 대책도 수립
경기=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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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4일 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업체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찾아 통합지원센터 설치, 부상자에 대한 생활안정지원, 희생자에 대한 장례 절차 지원 등 유족 지원과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저녁 8시께 화성시 서신면 사고 현장에서 기자브리핑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의 사고 수습과 후속 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이날 정오 사고 현장을 찾아 화재 진압 과정을 살펴본 김 지사는 대책 회의를 통해 수립한 4가지 긴급대책을 발표했다.
경기도는 우선 화성시와 함께 화성시청 대회의실에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유가족과 부상자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통합지원센터'에는 경기도 직원도 참여해 사상자 관련 안내, 민원 접수, 장례 절차·피해지원 상담 등의 역할도 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와 함께 부상자에 대한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재난현장 피해 복구도 신속히 지원할 방침이다. 외국인 희생자에 대한 장례 절차는 유족의 뜻에 따라 이뤄지도록 하고 외국인 유가족에게도 전담 직원을 배치해 필요하다면 항공료와 체류비, 통역 서비스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사고 수습과 병행해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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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