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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가 올해 지역 '대학생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면서 취업난 해소에 힘쓰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지난달 28일부터 7월25일까지 한달 간 선발된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학생 11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진로탐색과 경력 형성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3회차를 맞은 이번 프로그램은 현지법인 광주신세계가 지난해에 이어 유통 분야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에게 실무경험을 제공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협력모델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현장실습 2회를 진행한 후 학생들의 호응이 높아 전남대학교에서 조선대학교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참여 학생들은 백화점 매장업무에 투입돼 현장에서 고객들을 직접 응대하는 등 현장감 있는 실무경험을 쌓고 인사, 총무, 경리부터 마케팅 전반에 이르기까지 백화점에 대해 알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정혜진 전남대학교 학생은 "기본적으로 백화점과 복합쇼핑몰의 차이에 대한 개념부터 유통업 전반에 대해 알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면서 "추후 진로를 선택할 때 현장실습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는 "회사는 대학생의 신선한 생각을 얻고 대학생은 경험과 기회를 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지법인으로서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추후 지역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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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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