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청사 전경. / 사진=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청사 전경. / 사진=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용인중앙시장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2일부터 유동 인구 분석 시스템을 가동한다.

유동 인구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한 사물인터넷(IoT) 센서는 용인중앙시장 1번 게이트를 비롯한 교차로 총 9곳에 설치됐다. 분석 센서는 관제 서버와 와이파이로 연결돼 각 지점을 통과하는 인원을 분석하고 구역별 혼잡도와 이용자 이동 경로 등을 알려준다.


시는 이 같은 데이터 분석이 실수요를 반영한 용인중앙시장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와 함께 시민들의 인터넷 이용 편의를 위해 5G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


◇ 희망드림 일자리사업 참여할 구직자 290명 모집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3일부터 16일까지 '2024년 3단계 희망드림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구직자 290명을 모집한다.


희망드림일자리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지만 아직 일자리를 찾지 못해 정기적 소득이 없는 18세 이상 시민에게 한시적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 주 15시간을, 65세 미만은 하루 5시간 주 25시간을 일한다. 시는 시간당 최저임금(9,860원)을 적용해 월 평균 81~128만원을 지급한다. 시는 재산 3억원 이하인 자를 우선 선발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9월 3일부터 12월 19일까지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공공재 사후관리 등 3개 분야 196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도서 정리나 행정 지원, 불법 광고물 정비, 체육·문화시설 보수 등이다.


◇ 기흥구 영덕레스피아에 맨발로 걷는 '어싱길' 조성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영덕레스피아 공원에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어싱(Earthing)' 길을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영덕하수처리시설 상부공원(기흥구 영덕동 1003번지)에 조성된 어싱길은 천연 황토가루와 사출 황토를 사용했다. 길이는 162m, 폭은 1.2m다.

쉼을 위한 녹지공간도 마련됐다. 공원 700㎡ 면적에는 잔디와 초화류를 식재하고 100주 이상의 나무를 정리했다. 세족 시설과 휴식을 위한 옥외용 벤치, 파고라를 새로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