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열리는 부산 북구 노후계획도시정비 주민설명회 안내문/사진=박성훈국회의원실
오는 12일 열리는 부산 북구 노후계획도시정비 주민설명회 안내문/사진=박성훈국회의원실


부산 북구지역 노후계획도시정비 주민설명회가 오는 12일 열린다.

노후계획도시는 택지 조성 사업 완료 후 20년 이상 지난 100만㎡ 이상의 택지다. 부산에서는 △화명2지구(145만㎡)와 △해운대1·2지구(300㎡) △만덕·화명·금곡 일대(240만㎡) △다대 일대(130만㎡) △개금·학장·주례 일대(120만㎡) 등이 포함된다.


이번 설명회는 박성훈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북구을)이 국토교통부 정우진 도시정책관과의 면담에서 북구 지역 주민만을 위한 단독 설명회 개최를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부산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나온 주민 의견을 수렴해 정비사업 정책에 반영하고 국토부와 사업 대상 타 지자체 등과 협의해 미래 도시로의 전환을 속도감 있고 질서 있게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성훈 의원은 "북구 지역은 서부산 중심 도시로 명품 주거촌이지만 비좁고 빈약한 상권과 고립된 도심, 교통으로 인해 베드타운의 오명을 안고 있는데다가 부산의 고질적인 문제인 동·서부산 간 지역 불균형도 심각한 수준"이라며 "재건축을 통해 노후 된 주거단지를 고품격 주거 환경으로 탈바꿈시킴으로써 북구의 아파트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선도지구 지정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