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마련한 용산 아파트를 급매하며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다.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마련한 용산 아파트를 급매하며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다.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최병길 PD와 이혼 소식을 전한 방송인 서유리가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다.

1일 서유리는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미용실 샴푸하는 곳에서 쪽잠을 자고, 차 안에서 자고, 촬영장 대기실 쇼파에서 마련한 내 첫 집이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친척집, 외진 곳의 월세집에서 전셋집으로,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순수하게 내 힘으로 마련한 집이어서 더 의미가 큰 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집을 누군가를 위해서 한 사인 몇 번으로 허무하게 날리게 되어 상심이 깊다. 심지어, 그 누군가는 계속해서 내 탓을 한다. 가끔 그래서 세상이 나를 상대로 트루먼쇼를 찍고 있나 싶기도 하다. 아니, 너 혼자 찍고 있는 거니?"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실 그래서 더 좋은 분께 매도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내 첫 집. 인테리어도 하나하나 내 취향대로 고른 내 손이 구석구석 닿아있는 내 보금자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