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진= 뉴스1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진= 뉴스1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7명이 사망하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오후 9시 28분쯤 시청역 교차로에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사고가 났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했다.


이 사고로 10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졌고 이 중 7명이 사망했다. 최소 1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차량을 운전한 70대 남성의 신병을 확보했다. 이 남성은 경기 안산의 한 여객운송업체 소속 운전사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70대 운전자가 차량 급발진으로 인한 사고를 주장하고 있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