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사 전경. /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청사 전경. /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가 체육인들을 대상으로 기회소득 사업을 처음으로 시작한다.

시는 체육활동으로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체육인에게 활동을 지속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8월 30일까지 6주 간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지급 대상자는 7월 8일 기준 19세 이상 광명시민으로 개인별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120%(월 267만4,134원) 이하에 해당하며 일정 자격을 충족하는 현역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 관리자 등의 체육인이다.

체육인 기회소득의 지원금액은 연간 150만 원으로 2회에 걸쳐 분할지급된다.


박승원 시장은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사업에 참여하는 15개 시군 중 광명시가 최초로 시작하게 됐다"며 "이번 체육인 기회소득이 특히 시장에서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기초·비인기 종목 체육인들이 체육활동을 지속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