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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세계적인 코냑 전문기업 메종페랑(Maison Ferrand)과 손을 잡고 각종 주류를 독점 수입하기로 했다.
아영FBC는 메종페랑과 파트너십을 맺고 플랜테이션 럼(Plantation Rum), 페랑 코냑(Ferrand Cognac), 페랑 드라이 큐라소(Ferrand Dry Curacao), 시타델 진(Citadelle Gin)을 독점 수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아영FBC가 종합주류기업으로서 바앤라운지(Bar & Lounge) 시장을 공략하고 영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고객 수요와 발맞추기 위해 체결됐다.
이번 정식 수입에서 주목받는 제품은 '플랜테이션'이다. 플랜테이션은 월드 베스트 바 50의 바텐더들의 선호도 1순위 럼 브랜드다. 해당 제품은 더 스피릿 어워즈(The Spirited Awards)에서 최고의 제품에 2회 선정되고 2018년엔 샌프란시스코 월드 스피릿츠 컴페티션(World Spirits Competition)에서 최고의 숙성럼 부문을 수상했다.
현재 플랜테이션 제품으로는 ▲그랑 리저브(Grande Reserve) ▲쓰리 스타(3 Stars) ▲아일 오브 피지(Isle of Fiji) ▲엑스오 20주년(XO 20th Anniversary) ▲오리지널 다크(Original Dark) ▲오에프티디(O.F.T.D. Overproof) ▲파인애플(Pineapple)로 총 7개 제품군을 정식 수입한다. 가격은 4만원부터 10만원 중반까지 다양하다.
메종페랑의 코냑도 주요 제품으로 꼽힌다. 페랑 코냑 1840(Ferrand Cognac)은 코냑의 황금시대라고 불리는 19세기 전통 스타일의 오리지널 코냑이다. 알코올 함량은 45%로 기존 코냑보다 높다. 페랑 드라이 큐라소는 라라하 오렌지를 증류한 오렌지 리큐르로 코냑용 우니블랑과 브랜디와 와인 증류주용 다양한 품종의 포도로 만들어졌다. 주로 고도주와 함께 칵테일처럼 섞어 마시는 데 사용하며 가격은 각각 10만원대, 5만원대이다.
유일한 진 제품인 시타델 진(Citadelle Gin)은 월드 베스트 바 50에서 선정한 가장 트렌디한 베스트 셀러 진으로 선정됐다. 최고급 유기농 프랑스 밀만을 이용해 생산하고 있다. 특허 등록된 기법을 통해 19가지의 보타니컬 식물 재료로 만들어지는 프리미엄 프랑스 진으로 불린다. 가격은 4만원대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최근 들어 월드 베스트 바 50에 우리나라의 바들이 선정되고 있고 이들은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소비자들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멀티 센서리 칵테일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메종페랑의 다양한 제품들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제품들은 대형 마트와 편의점, 와인나라 매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와인나라 온라인 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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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