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가 '대한민국 제약바이오 우수상 2024'에서 가장 유망한 바이오의약품 파이프라인 부문을 수상했다. /사진=에이비엘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가 '대한민국 제약바이오 우수상 2024'에서 가장 유망한 바이오의약품 파이프라인 부문을 수상했다. /사진=에이비엘바이오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가 바이오의약품 파이프라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항체-약물 접합체'(ADC) 개발을 가속해 글로벌 ADC 시장을 선점할 방침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최근 제약·바이오산업 관련 행사 전문기업 IMAPAC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제약바이오 우수상 2024'에서 가장 유망한 바이오의약품 파이프라인 부문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이비엘바이오는 4-1BB 기반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T'(Grabody-T)를 적용한 면역항암제와 혈액뇌장벽(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Grabody-B)를 활용한 퇴행성뇌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차세대 모달리티(치료법)인 이중항체 ADC 개발에 집중해 내년까지 최소 3개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시험신청서(IND)를 제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이중항체 ADC 개발을 가속해 아직 초기 단계인 글로벌 이중항체 ADC 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위해 달려나가는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