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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중견 건설사인 남광건설이 최근 서울회생법원에 법인회생 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1970년 설립된 남광건설은 토목, 건축, 환경 플랜트를 주력으로 해오다 1990년대 초반부터 조경 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했다. 김대기 남광건설 회장은 1994년부터 2003년까지 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장을 3차례 연임하는 등 지역 중견 건설사로 성장했다. 올 8월 기준 시공 농력 평가액은 949억원(토목·건축)으로 전국 도급 순위 26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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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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