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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AI 플랫폼 '애플 인텔리전스'를 조만간 공개할 아이폰 16의 핵심 홍보 수단으로 활용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IT매체 폰아레나는 지난 25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 마크 거먼을 인용해 이 같이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마크 거먼은 "애플이 올 가을 매장에서 애플 인텔리전스를 아이폰 판매 홍보의 핵심 요소로 삼을 계획이며 매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해당 기능에 대한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애플이 9월 12일 저녁이나 13일 오전 모든 애플 매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무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면서 "이는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회의는 일주일 후 아이폰16 출시에 앞서 진행되는 것"이라면서도 "제품 출시 전 회의는 일반적으로 주중이 아닌 일요일에 열렸던 것을 감안하면 특이한 일이다"고 설명했다.
마크 거먼은 출시 전 회의가 앞당겨진 이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 폰아레나는 이애플이 매장 직원들에게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주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애플 인텔리전스는 아이폰16와 함께 출시되지 않으며 오는 10월 출시가 전망되고 있으며 전체 기능 출시는 2025년 상반기까지 완료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기능은 현재 베타 버전으로 제공되고 있는데 완전히 새로운 기능은 아니지만 더 많은 기능이 업데이트되면서 상황이 바뀔 수도 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애플 인텔리전스에서는 중요한 알림의 우선순위를 지정해주고 웹 페이지나 음성 메모를 요약해 주는 기능, 통화 녹음 기능 등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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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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