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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주민참여 에산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도·시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과 담당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 차례에 걸쳐 주민참여 예산제 활성화를 위한 권역별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의 예산학교는 도 주민참여예산위원만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도민들의 실질적인 참여로는 이어지지 못했던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주민참여 예산제도 활성화를 위해 시군에서 운영 중인 주민대표 기구와 연계해 주민과의 직접적인 소통과 참여를 강화하는 '시군과 함께하는 예산학교'로 추진했다.
순천과 나주, 무안에서 권역별로 진행해 2025년 전남도 재정 여건과 예산편성 방향을 소개했다.
이상철 전남도 예산담당관은 "그동안 주민참여예산제는 '무엇을', '얼마나'가 핵심이었다면 이제는 '누가', '어떻게'에 방점을 둬 도민 누구나 만족하는 행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도민이 예산 편성뿐만 아니라 도정 전반에 직접 참여하는 좋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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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