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관계자들이 송·배수관로 매설 구간에 대해 싱크홀 예방 목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고 있다 / 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 관계자들이 송·배수관로 매설 구간에 대해 싱크홀 예방 목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고 있다 / 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는 최근 싱크홀 사고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추석 연휴 전 송·배수관로 매설 구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직경 500mm 이상의 송·배수관로의 누수 여부를 육안 조사하고 공동 의심 구간에 대해 지반 침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시는 50억원을 투입해 11km 구간의 노후 관 교체사업도 진행 중이며 내년에도 교체가 시급한 관로부터 순차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상만 맑은물시설과장은 "안전 점검을 통해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대산업재해 예방 하반기 안전보건 현장점검 실시

화성시가 중대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하반기 안전 보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9월부터 11월까지 환경미화, 도로보수, 공원녹지 등 45개 부서 84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은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부서 관리자, 근로자가 함께 유해·위험요인, 안전보건 교육 이행 여부, 경고표지 부착과 물질안전보건자료 비치 여부 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 중 발견된 유해·위험요인에 대해서는 개선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정명근 시장은 "산업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현장점검을 실시할 것"이라며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