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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방위산업을 지역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온힘을 다하고 있다.
30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6일 방위사업청 주관으로 열린 중소·벤처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방산기업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일동 방위사업청 방위산업진흥국장과 소영호 전남도 전략산업국장, 전남지역 방산기업 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방위사업청은 2024년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과 절충교역 제도,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전남도는 방위산업 발전 방향과 호남권 우주․항공분야 방산혁신 클러스터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도내 방산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과 제도적 개선 방향,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 등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방위사업청은 전남도와 지역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다양한 사업을 통해 방산기업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소영호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전남은 우주·항공과 첨단 소재부품 산업에 강점을 갖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특화된 방위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방위산업을 지역 경제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방위사업청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지역 방산기업의 체계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 수립을 위해 지난 5월부터 관련 연구 용역을 진행 중이며 연말까지 구체적인 청사진을 완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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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