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전쟁 1주년과 관련해 이스라엘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은 네타냐후 총리가 지난달 27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9차 유엔 총회에서 연설 중인 모습. /사진=로이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전쟁 1주년과 관련해 이스라엘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은 네타냐후 총리가 지난달 27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9차 유엔 총회에서 연설 중인 모습. /사진=로이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전쟁 1주년에 대해 "우리는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6일(현지시각) AFP 통신에 따르면 이날 네타냐후는 레바논과의 국경을 방문한 자리에서 "1년 전 우리는 끔찍한 타격을 입었고 그동안 우리는 현실을 완전히 변화시켰다"며 필승 의지를 나타냈다.

이스라엘은 지난해 10월7일 하마스가 가한 공격에 따라 가자지구 전쟁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하마스 편을 들어 이스라엘을 공격해 온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와도 무력 충돌 중이다.


아울러 하마스, 헤즈볼라를 지원하는 이란과도 전쟁을 시사해 중동 지역은 긴장 상태다. 이란의 탄도미사일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은 최근 이란 핵, 석유 시설 타격을 시사했다.

반면 하마스는 이날 이스라엘에 대한 '10·7 공격'을 "영광스럽다"고 전했다. 칼릴 알하야 하마스 대변인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영광스러운 10월7일 공격은 적들이 스스로 만든 환상을 깨뜨렸고 전 세계와 지역에 우리의 우월성과 능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팔레스타인 전체, 특히 가자지구와 우리 팔레스타인 국민은 저항과 피, 확고한 의지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