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전경/사진=머니S DB.
광주광역시 전경/사진=머니S DB.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올해 상반기 광주지역 음식·주점업 취업자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줄며 1위 자리를 내 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 농업 취업자 수가 9000명 줄었다.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취업자의 산업·직업별 특성'에 따르면 광주 전체 취업자 78만7000명 중 산업중분류별 취업자는 △교육 서비스업 6만2000명(7.9%)△음식·주점업 6만1000명(7.7%)△사회복지 서비스업 5만8000명(7.4%)등의 순이었다.
교육 서비스업은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0.7%포인트(7000명)증가했으나 음식·주점업은 0.9%(-5000명)감소해 교육 서비스업에 1위를 내줬다.

전남은 전체 취업자 101만6000명 중 △농업(18만9000명·18.6%)△공공 행정, 국방·사회보장 행정(9만3000명·9.1%)△사회복지서비스업(7만5000명·7.4%)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농업은 지난해 상반기 대비 0.5%포인트(-9000명), 공공 행정,국방·사회보장 행정은 -0.6%포인트(-8000명)각각 감소했으나, 사회복지 서비스업은 0.7%포인트(5000명)높아졌다.

직업중분류별 취업자 광주는 △경영·회계 관련 사무직 12만5000명(15.9%)△보건·사회복지·종교 관련직 5만4000명(6.9%)△조리·음식 서비스직 5만2000명(6.6%)등이었다.


경영·회계 관련 사무직은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0.9%포인트(1만명)늘어난 반면 보건·사회복지·종교 관련직은 0.4%포인트(-2000명), 조리·음식 서비스직은 0.8%포인트(-6000명)각각 감소했다.

전남은 △농·축산 숙련직 18만3000명(18.0%)△경영·회계 관련 사무직 10만5000명(10.4%)△청소·경비 관련 단순 노무직 7만4000명(7.3%)등의 순이었다.


농·축산 숙련직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0.5%포인트(-8000명), 경영·회계 관련 사무직은 0.3%포인트(-5000명), 청소·경비관련 단순 노무직 0.2%포인트(-4000명)각각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