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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김동연 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기도대표단이 오스트리아와 네덜란드 등 중부 유럽을 방문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달 미국에 이은 유럽 방문은 도내 기업의 유럽진출 가교를 만들고, 첨단산업 투자유치를 위한 세일즈 행보다. 경기도대표단은 세계적 반도체 장비 기업 네덜란드의 ASM과 ASML 본사를 방문해 투자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ASM은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원자층 증착기술(ALD)기술 시장의 리더로 연매출 3조 8000억원 규모의 반도체 장비 기업이다.
연매출 40조원(2023년 기준)을 기록한 ASML은 반도체 제조 핵심공정의 하나인 '노광' 분야의 세계적 기업이다. 첨단 반도체 제조에 필수적인 극자외선(EUV) 리소그래피(실리콘 웨이퍼회로 패턴형성 공정) 장비 생산이 유일하게 가능한 업체다.
경기도대표단은 첨단산업 등 글로벌 협력 강화에도 나선다. '중소기업 강국' 오스트리아의 노동경제부 장관을 만난 경제·산업 등 분야별 협력 확대를 꾀할 예정이다. 네덜란드의 '첨단산업 중심지' 노르트브라반트주와 신규 우호협력도 체결한다. 단장인 김 지사는 전세계 경제인 3000여 명이 참가하는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회식에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다. .
경기도 관계자는 "오스트리아에서 현지 정·재계 인사를 만나 경기도 기업의 유럽진출 해결사 역할을 맡고,네덜란드에서는 첨단 반도체 장비 기업을 찾아 투자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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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상인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취재본부 남상인 입니다. 경기도와 수원, 안양시 등 6개 지자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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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