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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은 28일 "기아 타이거즈는 광주의 힘"이라며 기아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12번째 승리를 축하했다.
강 시장은 이날 기아 타이거즈 한국시리즈 우승 축하 메시지를 통해 "통산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일군 이범호 감독과 코칭스태프, 선수들, 참으로 자랑스럽고 고맙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이은 기아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우승은 광주시민에게 다시 한번 가슴 벅찬 감동과 기쁨을 주었다"며 "광주와 함께 울고 웃은 타이거즈의 43년 역사에는 우리 시민들의 일상 속 기쁨과 환희, 기대와 설렘, 웃음과 활력, 그 모든 행복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주는 기아 타이거즈를 품은 참으로 행복한 야구의 도시"라며 "그 진한 향기가 더없이 아름다운 이 가을, 기아타이거즈의 V12를 광주시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밝혔다
기아 타이거즈는 이날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7대 5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4대 1로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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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