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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분기 광주·전남지역 광공업 생산은 1년 전보다 증가한 반면 소비와 건설수주는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호남통계청이 내놓은 '2024년 9월과 3분기 광주전남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 1~9월까지 광주 대형소매점 판매는 지난해 같은 분기대비 6.4% 감소했다. 월별로 △7월(-9.6%)△8월(-4.2%)△9월(-5.2%)모두 감소했다.
같은기간 건설수주액은 283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분기(1조5390억원)대비 81.6% 급감했다. 월별로 지난 7월(69.4%)은 증가했으나 △8월(-86.7%)△9월(-97.2%)은 감소했다. 지난 3분기 광공업 생산은 1년 전에 비해 5.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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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산업활동도 광주와 다르지 않았다.
지난 3분기 전남 대형소매점 판매는 1년 전보다 8.9% 감소했다. 월별로 △7월(-12.7%)△8월(-3.4%)△9월(-10.1%)모두 감소했다.
건설수주액은 529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분기(1조594억원)보다 50.0% 감소했다. 월별로 △지난 7월(-21.4%)△8월(-70.3%)△9월(-67.7%)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3분기 광공업 생산은 1년 전에 비해 3.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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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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