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청년어업인 15명이 4일 일본 후쿠오카 수산을 견학하기 위해 연수를 떠났다. 이들은 귀국 후 선진 수산을 도 수산정책에 접목해 수산경쟁력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사진=경남도
경남 청년어업인 15명이 4일 일본 후쿠오카 수산을 견학하기 위해 연수를 떠났다. 이들은 귀국 후 선진 수산을 도 수산정책에 접목해 수산경쟁력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사진=경남도


경남 지역 청년어업인들이 글로벌 수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연수행에 올랐다.

경상남도는 지역 청년어업인들이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일본 후쿠오카로 '2024 청년어업인 해외 연수'를 떠난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연수는 경남 어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고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청년어업인들이 일본의 선진 수산 현장을 견학하며 청년·어촌 정책, 수산물의 생산·유통과 소비시장 동향 등을 파악하고 경남도에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했다.

15명의 청년어업인들은 일본 후쿠오카 어업협동조합과 규슈지역 최대 규모의 수산시장인 나가하마 선어시장 등을 방문해 양식업·수산물 유통·판매 현장을 경험한다. 이어 후쿠시마현에서 시행중인 귀어·어촌 정책을 탐방한다.


도는 귀국 후 청년어업인들의 해외 연수 경험바탕을 통대로 인구 위기에 직면한 어촌의 활성화 정책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조현준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경남 청년어업인들이 지역 수산업의 새로운 혁신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경남도는 청년어업인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