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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 떨어진 곱디고운 단풍잎을 창호지 사이에 넣고 새로 풀을 먹여 문을 바르고 나면 가을을 즐길수 있다. 문고리 주변은 손때가 쉽게 묻기도 하고, 구멍이 잘 나기 때문에 우리네 선조들은 미학적인 아름다움을 놓치지 않으면서 실용적인 해결책을 전수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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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장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