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축제 쏘옥(SsOcC) 페스타 개최 안내 포스터.
1인 가구 축제 쏘옥(SsOcC) 페스타 개최 안내 포스터.



수원시는 오는 23일 '1인 가구 쏘옥(SsOcC)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1인 가구 축제 쏘옥 페스타는 '혼자라서 더 행복한 1인 가구 주거'를 주제로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열린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쏘옥은 'Suwon Safe(안심) One Convenience(편의) Connect(연결)'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시 1인 가구 지원사업 브랜드다.


이벤트홀에서는 조성익 홍익대 교수 강연, 이재준 수원시장과 함께하는 '1인 가구 정책(주거 안심) 공감 토크'를 진행한다. 열린광장에서는 수원시 1인 가구 정책 키워드 '연결, 안심, 편의'와 관련한 전시·체험·홍보 부스,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반려동물 입양 절차 알아보기, 나만의 수면 다이어리 작성, 한방건강상담, 경력단절 신중년 일자리 상담 등 20여개의 부스를 마련헀다. 2024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수원시 1인 가구 비중은 35.6%다. 1인 가구 비율은 꾸준한 증가추세로 2010년 24.8%에서 14년 만에 10.8%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AI민원 안내 로봇 시청 본관 등 시범 운영


수원시가 시청 본관, 일월수목원에서 AI(인공지능) 민원 안내 로봇을 시범운영한다. AI 민원 안내 로봇은 자율주행하며 방문객을 맞이하고, 방문객과 동행하며 화면과 음성으로 안내한다. 영어·일본어·중국어·스페인어 등 9개 언어를 인식하고 통역해 외국인도 이용할 수 있다. 시청 본관 로비에 배치한 로봇 '새:로'(SaiRo)는 베테랑 공무원을 호출하고, 필요한 민원 절차를 안내한다.

또 동행하며 시설을 지도로 보여주고 안내하고, 시정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로봇 '일월이'는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 1층에서 방문객을 맞이한다. 전시물·전시실 도슨트(전시 해설), 관람코스, 체험·교육 프로그램, 수목원 주변 볼거리·먹거리 등을 안내한다. 시는 12월까지 AI 민원 안내 로봇을 시범 운영해, 보완점을 개선해 2025년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