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문화예술회관은 공연예술지역 유통지원 공모에 4개 작품이 선정돼 내년부터 1억4천여만원의 국비가 지원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함양문화예술회관 모습.
함양문화예술회관은 공연예술지역 유통지원 공모에 4개 작품이 선정돼 내년부터 1억4천여만원의 국비가 지원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함양문화예술회관 모습.


경남 함양군에서 창작한 뮤지컬 등 4개 공연작품이 내년부터 국비 지원을 받아 군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함양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25년 공연예술지역 유통지원' 공모사업에서 '뮤지컬 <DIVA>', '창작오페라 <춘향전>', '가족발레 <거인의 정원>', '전통 <그림자놀이 판소리극 별주부전>' 등 4개 작품이 선정돼 국비 1억4000여만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2025년 공연예술지역 유통지원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공연시장의 불균형을 해소 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이 더욱 폭넓은 순수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지역의 공공 공연장에 일부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함양군 문화예술회관은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국도비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그 성과로 이번에 총 4개의 공연이 선정됐다.

군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아동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의 군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유치하기 위해 추가 공모를 진행해 국도비를 적극적으로 확보해 군민이 다양하고 수준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