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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이 인터넷, 케이블TV 등 홈 미디어 서비스를 설치 및 개통하는 신설 자회사를 내년 1월 설립하기로 했다. 대표이사로는 양재용 LG헬로비전 영업전략실장이 내정됐다.
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헬로비전은 내년 1월 홈서비스 자회사 헬로커넥트N를 세운다. 본사는 경기도 부천이고 전국 각지에 12개 대리점을 연다. 고객 서비스 향상과 고객센터 근로자의 고용 안정화를 위해서다.
신설 법인은 LG헬로비전의 케이블TV와 인터넷 상품의 설치·수리·철거와 고객센터 운영 등 고객 서비스 전반을 담당한다. LG헬로비전과 계약한 전국 36개 협력사에서 운영하던 업무다.
비정규직 형태로 고용된 협력사 직원의 절반 이상은 헬로커넥트N의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LG헬로비전의 협력사 직원은 약 300명 규모다. 법인 설립을 준비하며 ▲정보보안 ▲안전관리 ▲인사 담당 경력 직원도 채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대표로 내정된 양재용 실장은 1970년생으로 2009년 CJ헬로비전(현 LG헬로비전)에서 보직을 맡은 이래 영업기획담당, 영업마케팅담당, 호남영업담당, 부산영업담당, 영업전략실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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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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