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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국제유가는 중국 시진핑 주석이 신년사를 통해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을 실시할 것이라고 천명함에 따라 2% 정도 급등했다.
2일 오후 3시 30분 현재(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전거래일보다 2.11% 급등한 배럴당 73.2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도 1.80% 상승한 배럴당 75.9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시진핑 중국 주석이 지난달 31일 발표된 신년사를 통해 올해 보다 적극적인 거시경제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언급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는 올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5% 안팎으로 예상한다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거시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당국의 부양책으로 중국의 경기가 살아 원유 수요가 급증할 것이란 기대로 이날 유가는 2% 정도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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