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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가 쿠셔닝 기술을 담은 '에어 맥스 Dn8'(Air Max Dn8)을 선보인다. 나이키가 30년 넘게 이어온 에어 기술의 최신 버전이다.
31일 나이키에 따르면 에어 맥스 Dn8은 나이키의 다이내믹 에어 기술이 발 전체로 확장된 최초의 모델이다. 공기 위를 걷는 듯한 새로운 착용감을 구현했다. 지난해 출시한 에어 맥스 Dn과 마찬가지로 이중 압력 에어 유닛(Dual-pressured air units)을 반영해 발을 디딜 때마다 공기가 튜브 사이로 흐르도록 돕는다.
두개의 에어 유닛과 여덟개의 튜브를 활용한 설계를 통해 뒤꿈치에서 앞꿈치까지 공기가 지속적으로 흐르도록 조정했다.
뒤쪽 에어 유닛은 두개의 튜브를 가진 두개의 가압 공간으로 구성됐다. 두공간에는 각각 뒤쪽 튜브에 더 높은 압력(15 psi), 앞쪽 튜브에 더 낮은 압력(5 psi)을 적용했다. 걸을 때마다 각 공간 안의 튜브들 사이에서 공기가 자유롭게 이동하도록 했다. 앞쪽 에어 유닛도 동일한 구조로 설계됐다. 뒤쪽에 있는 두개의 튜브는 낮은 압력 (5 psi), 앞쪽 두개 튜브는 높은 압력(15 psi)으로 차별화된 공기 압력을 설정했다.
부드럽고 통기성이 뛰어난 갑피는 다이내믹 에어 기술을 보완하며 고급 소재를 사용해 탁월한 내구성과 착용감을 자랑한다.
나이키 스포츠웨어 관계자는 "에어 맥스 Dn8을 디자인할 때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에어 맥스 모델의 특징이 뭔지 계속 생각했다"며 "어디든지 갈 수 있으며 다양한 상황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신발, 즉 다이내믹 에어 기술을 통해 다재 다능함을 갖춘 신발을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다.
에어맥스 Dn8은 다음달 6일 하이퍼 핑크(Hyper Pink) 컬러로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오는 3월6일부터 레드 컬러를 비롯 남성, 여성, 키즈의 다양한 컬러웨이의 제품을 전 세계 나이키닷컴, 나이키앱과 주요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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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