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대DB.


광주지역 경제계가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의 별세 소식에 심심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 3일 추모문을 내고 "광주상공회의소 제 25대 명예회장이며, 6년간 제23~24대 회장을 역임한 정창선 회장의 별세 소식에 말로 표현할 수 었는 깊은 슬픔과 상실감을 느끼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한 회장은 "약관의 젊은 나이에 맨주먹으로 시작해 품질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삼으며 중흥그룹을 대한민국 재계의 반열에 올린 불굴의 도전 정신은 우리 모두의 귀감이 되고 있다"면서 "광주상의 회장 재임 당시 '광주형 일자리 안착' 등 노사상생 문화를 정착시키며 갈등보다는 합의와 신뢰를 우선으로 지역 공동체의 성장을 위해 묵묵히 헌신했다고 경의를 표했다.

한상원 회장은 "고인 생전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광주상의는 앞으로도 지역과 기업이 성장하는 길에 앞장서며 풍요로운 광주의 미래를 앞당기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은 지난 2일 전남대학교병원에서 향년 84세로 별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