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비트코인 2000억' 지급… 이재원 빗썸 대표, 국회 현안질의 출석
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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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빗썸 대표가 최근 일어난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와 관련해 국회로 불려간다.
11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열리는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 질의에 출석한다.
앞서 지난 6일 빗썸에서는 이벤트 보상 지급 과정에서 비트코인 62만개가 잘못 지급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빗썸은 20여분 만에 사고를 인지하고 현재까지 오지급 분량의 99.7%를 회수했지만 사고 당시 이용자 일부가 시세 하락에 비트코인을 매도하면서 피해자들이 발생했다.
이들에 대한 보상을 비롯해 실제 보유 물량보다 많은 허위 코인이 거래된 정황 등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자 국회 정무위에서는 빗썸 관련 긴급현안 질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여야 정무위원들은 이 대표를 비롯해 창업주인 이정훈 전 빗썸홀딩스 의장에 대한 출석을 요구했지만 그의 출석 여부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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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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