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 외국인, 국내 주식 '1701조원' 보유… 전체 시총의 32%
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코스피서 3600억 사고 코스닥서 4600억 매도
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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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시장의 큰 손으로 통하는 외국인이 지난달 기준 980억원 순매도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국내 상장주식 980억원을 순매도하고 상장채권 3조5570억원을 순투자 해 총 3조4590억원의 순투자를 기록했다. 주식은 1개월 만에 순매도 전환, 채권은 3개월 연속 순투자가 지속됐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선 3610억원을 사들였고 코스닥시장에선 4590억원을 팔았다.
올 1월 기준 외국인은 국내 상장주식 1701조4000억원(시가총액의 32.0%)을 보유해 전월 대비 374조7000억원이 늘었다. 상장채권은 330조5000억원(상장잔액의 11.9%)을 보유해 총 2031조9000억원의 상장증권을 보유했다.
지역별 국내 주식 투자 규모는 ▲유럽(6조3000억원) ▲아시아(1조4000억원)가 순매수, 미주(-8조1000억원), 중동(9000억원) 등은 순매도 했다.
같은 기간 상장채권의 경우 7조710억원을 순매수하고 3조5140억원을 만기상환 받아 총 3조5570억원 순투자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2조6000억원) ▲미주(9000억원)는 순투자, ▲중동(-420억원)은 순회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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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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