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전자, '국제인공지능대전' 출격…데이터센터용 차세대 광통신 설루션 공개
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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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광통신 전문기업인 코스닥 상장사 빛과전자가 5월8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리는 'AI EXPO KOREA 2026'(제9회 국제인공지능대전)에 참가해 차세대 AI 데이터센터용 광통신 설루션을 선보인다.
6일 빛과전자에 따르면 AI 시대가 본격화되고 데이터센터 트래픽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초고속·대용량 데이터를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는 광통신 기술의 중요성도 크게 부각됐다.
빛과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AI 데이터센터 스위치와 네트워크 장비에 적용되는 광모듈 풀라인업을 전시하고 첨단 산업에 최적화된 기술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빛과전자는 기존 주력 제품인 25Gbps(초당 기가비트) 광트랜시버를 비롯해 100G(기가)부터 400Gbps에 이르는 다양한 광트랜시버를 출품한다. 대용량 데이터 처리가 필수적인 AI 가속기 클러스터 환경을 위해 개발된 800G QSFP-DD 및 1.6T OSFP 광모듈을 핵심 전시 품목으로 내세운다.
빛과전자는 저전력 광트랜시버 개발을 통해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을 향상하고 친환경 제조 공정을 도입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행보도 강화하고 있다.
이상수 빛과전자 사업본부장은 "AI 인프라 확대로 고속 광통신 기술 경쟁력이 산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이번 전시를 통해 차세대 AI 광통신 기술 역량을 시장에 널리 알리고 지속적인 핵심 부품 국산화와 글로벌 사업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빛과전자는 이날 코스닥에서 전 거래일보다 220원(-4.22%) 떨어진 499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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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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