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7800선을 회복했다. 사진은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사진=뉴스1


장 출발과 함께 하락하던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매수에 7800선을 회복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3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8.43포인트(2.22%) 오른 7812.54에 거래된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최저 7402.36까지 하락하기도 했지만 개인과 기관의 매수에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1조4425억원, 기관은 1조3163억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은 홀로 2조8610억원을 팔았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LG에너지솔루션(2.26%), 두산에너빌리티(4.78%), 삼성물산(1.15%)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세다. 특히 삼성전자(1.79%)와 SK하이닉스(7.19%)가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반면 코스닥은 여전히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7.64포인트(0.66%) 내린 1176.66에 거래된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5054억원, 기관은 372억원을 동반 매도했고 개인은 5366억원을 홀로 샀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에코프로비엠(3.45%), 에코프로(2.93%), 코오롱티슈진(10.88%), 삼천당제약(4.94%), 리가켐바이오(2.65%), HLB(5.12%)는 하락세다. 알테오젠(4.24%), 레인보우로보틱스(1.40%), 리노공업(0.37%), 주성엔지니어링(3.97%)은 상승세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원 오른 1494.90원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