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사상 첫 장중 8000선을 15일 돌파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사진=뉴시스


코스피지수가 사상 첫 장중 8000을 돌파했다. 종가 기준 7000선을 돌파한 지 7거래일 만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9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33.01포인트(0.41%) 오른 8014.42 선을 오간 뒤 8043.33까지 찍었다. 전날 코스피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인 7981.41로 마쳤고 이날 약세로 출발했지만 곧바로 사상 첫 지수 8000선을 넘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178억·472억원을 팔고 있지만 개인이 7506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0.51%), 삼성전자우(-0.93%), 삼성물산(-1.58%)은 하락세지만 SK하이닉스(0.51%), SK스퀘어(0.43%), 현대차(4.63%), LG에너지솔루션(3.96%), 삼성전기(8.20%), 기아(1.46%)가 올랐고 두산에너빌리티(0.00%)는 보합세다.


코스닥은 4.82포인트(-0.40%) 내린 1186.27을 오간다. 개인이 226억원을 팔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646억·12억원을 사고 있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대체로 약세다. 알테오젠(1.04%), 레인보우로보틱스(4.88%), 주성엔지니어링(0.18%), 리가켐바이오(0.51%)는 상승세지만 에코프로비엠(-0.72%), 에코프로(0.91%), 코오롱티슈진(-2.91%), 삼천당제약(-4.32%), 리노공업(-4.64%), HLB(-1.69%)는 떨어졌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91.0원)보다 3.2원 오른 1494.2원에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