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훈 의원이 29일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역 일대에서 국민의힘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 지원유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이동환 국민의힘 고양특례시장 후보 캠프


이동환 국민의힘 고양특례시장 후보가 지지세 결집을 호소하며 시 전역에서 총력 집중 유세를 벌였다.

이동환 후보는 29일 오후 6시 탄현역 지하차도 사거리에서 열린 중앙당 특별 지원 유세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하며 강행군 유세를 이어갔다. 유세장에는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과 탤런트 송기윤씨가 나서 이 후보의 집중 유세에 힘을 보탰다.


조정훈 의원은 유세차에 올라 "이번 선거는 단순한 지역 선거를 넘어 대한민국 상식과 법치를 지키는 선거"라며 "민주당의 독주를 막고 실력과 능력을 겸비한 이동환 후보를 선택해 고양의 변화를 완성해달라"고 호소했다.

송기윤씨는 "지난 4년간 고양시의 눈부신 발전을 이끈 이동환 후보야말로 고양을 책임질 유일한 적임자"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1시30분에는 주엽역 광장 집중유세에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마이크를 잡고 이 후보의 '고양 성공 시대'를 위한 지원 사격을 펼쳤고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도 유세에 나서 "경도지사는 양향자!, 고양시장은 이동환!"을 외쳤다.

연일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이동환 후보는 "지난 4년간 고양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교통 혁명의 기반을 닦았다"고 자평하며 "서울 기업 776개와 벤처기업 80개를 유치했고 대기업 유치를 통해 고양시를 자족도시로 탈바꿈시키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 후보는 "제가 시작한 교통혁명과 기업 유치라는 거대한 변화를 멈출 수는 없다"면서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다면 고양을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6월3일 고양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대한 날에 반드시 투표장으로 나와 '고양의 성장'을 선택해 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이날 집중 지원 유세장에는 국민의힘 고양시 후보들이 퇴거 동참해 원팀을 강조하며 선거운동을 펼쳤고 유세를 지켜본 유권자들은 후보들을 향해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