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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에서 한국과 첫 대결을 펼칠 체코 선수단이 베이스 캠프에 입성했다.
체코 대표팀은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에 마련된 베이스 캠프에 입성했다. 체코는 지난 5일 미국 뉴저지에서 과테말라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러 3-1로 승리한 후 곧바로 베이스 캠프로 이동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멕시코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체코를 상대로 A조 1차전을 치른다. 첫 상대 체코는 FIFA 랭킹 39위로 25위인 한국보다 낮다. 하지만 유럽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에서 덴마크를 꺾고 본선에 합류했을 정도로 만만치 않은 상대다.
특히 2m에 가까운 신장을 자랑하는 토마시 호리를 앞세운 공격진은 한국 수비진의 경계대상 1호다. 호리는 과테말라전에서도 머리로 득점을 만들어냈다.
체코는 2006년 독일 대회 이후 20년만에 월드컵 본선에 재진출했다. 월드컵 본선 무대를 경험한 선수는 없는 셈이다. 반면 한국은 이번 대회가 통산 12번째 월드컵 본선 무대이자 최근 11번 연속 진출이다. 지난 카타르 대회를 경험한 선수도 26명의 선수들 중 절반인 13명에 달할 정도로 경험면에서는 한국이 체코를 압도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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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 미디어 시대 디지털뉴스룸 김인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