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홍 문경시장 당선인(오른쪽)이 오상혁 문경시선관위원장(대구지법 상주지원 부장판사)로부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문경시장선거 당선증을 교부받았다./사진제공=김학홍 문경시장 당선인 측


김학홍 문경시장 당선인이 당선증을 교부받고 민선 9기 문경시정을 이끌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6일 김 당선인 측에 따르면 전날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문경시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 당선증 교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문경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경북도의원 및 문경시의원 당선인들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당선증 교부, 선거관리위원장 인사말, 당선인 대표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김학홍 당선인은 당선인 대표 인사말을 통해 "시민들의 소중한 선택과 기대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문경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신명을 바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모두가 함께 잘사는 문경을 만들기 위해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며 새로운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당선증 교부식에서는 김학홍 당선인을 비롯해 박영서·김창기 경북도의원 당선인과 문경시의원 당선인들이 함께 당선증을 받으며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당선증 교부식을 마친 후 당선인들은 문경시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헌화와 묵념을 하고 지역 발전과 시민 화합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김 당선인은 이번 당선증 교부를 시작으로 인수위원회 구성과 주요 현안 점검 등 본격적인 취임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김 당선인은 향후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 미래 성장동력 확보 등을 중심으로 민선 9기 문경시정 운영의 밑그림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