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포천시 이동면 백운계곡 일대에서 실시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모습.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가 지난 12일 이동면 백운계곡 일대에서 풍수해 발생에 대비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백운계곡 현장에 마련된 '통합지원본부'와 '재난안전대책 본부'를 동시 운영하며 실효성 있는 지휘·통제 기능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훈련에는 소방과 경찰, 육군 5군단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총 200여명의 인력과 드론, 재난안전통신망 및 방재·구호 장비 20여 대가 투입돼 실제 상황을 방불케 했다.


시는 이번 현장 훈련을 통해 △신속한 상황 전파 및 초기 가동 △저지대 침수위험지역 주민 강제 대피 및 통제 △인명 구조 및 응급 의료 체계 가동 △재난현장 수습 및 긴급 복구 등 재난 발생 단계별 대응을 신속하게 수행했다.